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 65ml 좋아요!

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 65ml

메리크리스마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안나고..이젠 이런 설렘을 잊은 나이가 되었네요.;;

오늘은 며칠전에 새로 장만한 향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발랄한 향기의 향수만 사용하다가 이제 나이도 한살 더 먹고(또르르)

좀더 여성스러운 향수을 가지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향수도 나이에 맞는 향기로 사용해야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이거 쓰시는분들이 칭찬이 자자하더라구요.

검색하다보니 마침 딜이 뜬곳이 있어서 약간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보랏빛향수.

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 65ml

배송도 생각보다 빨랐고,뽁뽁이에 쌓여서 안전하게 도착을 했답니다.

쇼핑백도 같이 보내주셔서 더욱 좋았다는~!

제품소개를 보면

아침이슬을 맺힌 아이리스와 장미가 가득한 정원에서 

상쾌하게 불어오는 향기처럼 우아하고 섬세한 향수라고 소개가 되어있어요.

독특한 케이스 모양의 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

반짝반짝 보라빛 케이스가 넘 고급져요.

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 65ml

위를 눌러주면 분사가 되구요.

향기는 부드러운 플로럴계열의 향기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향기가 납니다.

처음 뿌렸을때 향기보다 시간이 조금 지난후에 남는 잔향이 더 좋아요.

은은한 향기가 퍼져서 더욱 좋더라구요.

이 은은한 향기가 은근 중독성(?)있어서 자꾸 제 스스로 의도적으로 냄새를 맡게되는듯 합니다.

20대중반부터 30~40대까지 두루 사용할수 있는 여성스러운 향수예요.

상품후기들보면 여자친구,어머니들에게도 선물했다는 글을 많이보였는데 

굳이 연령대를 많이 따지지 않아도 되는 향수 같아요.

저는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