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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취향/세상읽기:-)

배현진 사건 신동진 아나운서 피구대첩 양치사건 사유리 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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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사건 신동진 아나운서 피구대첩 양치사건 사유리 반말


배현진 아나운서...

mbc 양치사건 (양치대첩)으로 논란이였던게 얼마 안됐는데

이번엔 피구대첩이 나왔네요.ㅋㅋㅋㅋ



먼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양치사건을 알려드리자면

mbc화장실에서 배현진 아나운서가 양치질을 하면서 물을 계속 틀어놓자

이를 본 양윤경 기자가

물이 계속 세어나가니 잠그고 양치질을 하라고 지적했다가

이후 비제작 부서로 인사발령받은 사건을 말합니다.




이번엔 신동진 아나운서의 피구대첩 사건입니다.

배우 노현희의 전남편으로 많이 알려지셨던 분인데 한동안 tv에서 얼굴을 볼수 없었죠.



사건은 이렇습니다.

파업이후 외부 홍보용으로 체육대회가 개최돼 mbc 아나운서들이 피구를 함께 했는데 

신동진 아나운서가 경기중에 배현진 다리를 공으로 맞혀서 아웃시킨후, 

인사 시기도 아니였으나 정확히 일주일후에 인사발령 조치 됨.ㅋ


혼자만 뜬금없이,아무런 통보 없이 인사발령 남.ㅋ


당시 신동호 국장에게 인사발령의 사유를 물으니

'우리는 그런거 가르쳐주지 않아'라고 했다고.



불꽃슛 한방에 훅 간 사건이라고..이후 피구대첩이라 불리게됨.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동진 아나운서는 '피구왕'이라는 별명도ㅋㅋ

ㅋㅋㅋㅋㅋ



배현진 사건 신동진 아나운서 피구대첩 양치사건 사유리 반말




이번엔 2013년 방송된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 공개됐던

사유리와 배현진 아나운서의 일화.




1979년생으로 당시 35살이던 사유리는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외모와 어색한 한국어 때문에 어린 취급을 받았다며

배현진 아나운서가 '사유리!'라고 반말로 자신을 불렀던 일을 공개했어요.



반말로 자신을 불러 당황했던 사유리는

배현진에게 '몇살이에요?'라고 되물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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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배현진 아나운서는 사유리보다 4살 어린 1983년생.

배현진의 나이를 알게된 사유리는 

'내가 4살때 너는 이 세상에 없었다'며 화를 냈다고.ㅋㅋㅋ



화를 버럭 낸 이후에야 존대를 받았다고 해요.;;;;;;



처음보는 상대가 아무리 어려보여도 말을 놓지 않는게 상식인데...

모르는 청소년들에게도 존대해야거늘..하물며 아나운서라는 사람이...ㅉㅉ


나도 처음보는 아주머니,아저씨들이 초면에 반말 찍찍 하면 기분 나쁘던데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이라 무시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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