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황당뉴스 모음 ◀ 공영방송 보도의 수준

MBC 뉴스데스크 황당뉴스 모음 ◀ 공영방송 보도의 수준

오늘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절부터 보도했던 

어이가 없을정도로 황당했던 뉴스들을 모아봤어요.

이게 실제 공영방송에서 보도한 뉴스라는 사실이 놀라울뿐.

먼저 보수,진보가 나눠지는게 체질이 따로 있다는 내용.ㅋㅋ(김재철 사장 시절)

그것도 알통 굵기에 따라 정치 신념이 좌우 된다는 내용을 전합니다.ㅋㅋ

알통둘레를 재보며 알통이 굵을수록 보수적이고

알통이 가늘수록 진보적이라는 다소 황당한 내용.ㅋㅋ

당신의 알통은 어떻습니까???

ㅋㅋㅋㅋㅋ

보수인가요?진보인가요???

당시 이 뉴스가 보도됐을때 네티즌들의 반응은

"그래,네 팔뚝 굵다"였음.ㅋㅋㅋ

그리고 뜬금없이 비오는날은 소시지빵이 땡긴다는 뉴스를 함.ㅋㅋㅋㅋㅋ

뉴스를 보는 이 황금시간대에서 소시지빵이 왠말???ㅋ

이런건 생생정보통에 넘기시오..ㅋㅋ

윷놀이에서 '모' 나오는 비법이 있다는 내용도 보도하구요.ㅋㅋㅋㅋ

진짜 참 쓸데 없다....ㅋㅋㅋㅋ

이런건 왜 소개하는거임???ㅋ

MBC 뉴스데스크 황당뉴스 모음 ◀ 공영방송 보도의 수준

김정은 눈썹 왜 밀었나?ㅋㅋ

김정은 눈썹에도 관심을 보입니다.ㅋㅋㅋㅋㅋ

mbc 공영방송의 보도수준이 이렇다는...;;

보도할 기사가 그렇게도 없나?

자막도 실수 연발!!!!!!

날씨를 전하면서 삼일절을 개천절로 표기하기도 했구요.

유명 연예인이 건강보험료 아끼려 위장취업한다는 문제를 다루다

아무 관련이 없는 송승헌의 사진을 무단으로 자료화면으로 사용해 문제가 되기도 함.

물론 송승헌의 얼굴은 명암처리됐지만 조금만 자세히 보면 사진속 인물이 송승헌이라는 사실을

시청자들은 쉽게 알수 있었어요.

자료화면이 실제 인물과 아무 관련이 없다는 문구도 없었음. 

당시 군대 문제로 이미지가 좋지 않았던 탓에 시청자들은 당연히 뉴스보도속 인물이

송승헌이라고 생각했음.

MBC 뉴스데스크 황당뉴스 모음 ◀ 공영방송 보도의 수준

뉴스데스크의 기획코너 '대선후보에게 바란다'를 보도하면서

시민들이 대선 후보들에게 바라는 내용을 인터뷰해 전달했는데

보통 실명 이름과 나이를 자막으로 전하기 마련인데

할머니,할아버지,환자등의 자막으로 방송함.ㅋㅋㅋ

환자가 뭐야...ㅋㅋㅋㅋㅋ직업인가??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극기집회가 보수세력 결집이라며 새바람이라고 소개함.ㅋㅋㅋ

누가봐도 극우단체인 태극기집회를 새바람이라고 포장함.

이건 그냥 대놓고 박근혜방송국이라고 하는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