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변 제거 ▷ 누런옷 하얗게 흰색옷 땀얼룩 세탁법
흰색옷이 누렇게 된 경험...다들 있으시죠?
특히 계절이 바뀌고 보관해두었던 옷을 꺼내면
흰옷들이 누런옷으로 바뀌어 있는 경우가 참 많아요.ㅠ
이렇게 누렇게 변해버린 흰색옷은
원상태로 돌려놓기가 생각보다 어렵답니다.
세탁달인이 알려주는 누런옷 하얗게 만드는 황변 제거 쉽게 하는 방법!!
알아보도록 해요~^^
우선,황변된 흰색옷 세탁은
물 온도가 무척 중요하답니다.
적당한 물 온도는 60~70도!
찬물에서는 절대 황변이 제거되지 않아요.
흰색옷이 누런옷으로 변한 원인은 대부분 땀!!!
땀은 염분,단백질,지방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땀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목둘레나 겨드랑이 쪽이 누렇게 변한 경우가 가장 많아요.
과탄산나트륨은 과탄산소다라고도 불리고
산소에 의해 살균,소독,표백작용을 하는 천연표백제입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옥시크린의 주원료이기도 해요.
산소계표백제인 과탄산나트륨이 물과 만나면 가수분해돼 활성산소가 발생하는데
이때 발생되는 활성산소가 산화작용을 일으켜
얼룩과 단백질(찌든때의 주성분)을 제거함으로써 표백작용을 합니다.
황변 제거 ▷ 누런옷 하얗게 흰색옷 땀얼룩 세탁법
1. 과탄산나트륨 1.5컵을 물에 풀어준뒤 조물조물 주물러 세탁해줍니다.
2. 과탄산나트륨에 1차적으로 세탁을 해준후 깨끗한 물에 헹궈주세요.
여기에 한번더 표백을 해줍니다.
바로 과산화수소를 이용한 표백법인데요.
3. 과산화수소 용액을 넣어준 후에 한번 떠 빨아준후
깨끗한 물에 헹궈주면 끝~!!!
세탁전과 세탁후의 차이 보이시나요?
누런옷이 새하얗게 변했습니다~^^
주의!
고온의 물에 세탁할 경우 옷의 기능이 떨어질수 있다고 해요.
반드시 60도~70도의 물에서 세탁하는거 잊지 마세요!
황변 제거 ▷ 누런옷 하얗게 흰색옷 땀얼룩 세탁법 2번째 방법!!
면도크림 이용하기!!!
누렇게 변한 옷을 보면 보통 땀이 나기 쉬운 목과 겨드랑이 쪽이 가장 심하잖아요.
황변된 곳에 면도크림을 발라주고 20분간 때를 불려줍니다.
때를 불린다고 너무 오랫동안 방치해두시면 옷감이 상할수도 있으니
꼭 20~30분정도만 불려주세요!!
그다음 조물조물 물에 빨아주시면 되어요.
결과를 볼까요???
짠~!!
면도크림만으로도 누런옷이 하얗게 변했네요!!
효과만점인걸요~ㅎ
급할때는 이렇게 면도크림을 이용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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