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사기 선배 김의환 집안 동성애 발언

김수용 사기 선배 김의환 집안 동성애 발언

다크써클 하면 이분이 떠오르죠~ㅎ

개그맨 김수용.

사석에서는 엄청 웃긴데 정작 시청자들을 못 웃기는...;;;;

과거 '감자골'이라는 팀명으로 김국진,김용만,박수홍과 함께 활동을 했으며

1990년대 말 각종 예능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어요.

최근 할아버지대부터 대대로 내려진 유복한 의사 집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죠.

뼈대있는 의사 집안에서 개그맨이 탄생!ㅎㅎㅎ

집안 반대가 엄청 심했을거라 예상이 됩니다.

김수용 사기 선배 김의환 집안 동성애 발언

할아버지 의사 / 고모 의사 / 아버지 (서울대) 의사 / 어머니(이대) 약사

김수용은 9억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고백해 한때 이슈가 되기도 했어요.

김수용 사기 피해 사건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2002년 당시 한 개그맨 선배가 명의만 빌려주면 3천만원을 벌게 해주겠다는 제안을 해왔는데

시세 12억원인 한 빌라의 명의를 김수용 이름으로 해서

9억원의 대출을 받게 해주면 큰돈을 벌수 있다는 내용으로

개그맨 선배의 제안이기에 의심하지 않고 명의를 빌려줬다고.

하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선배가 말했던 12억원 상당의 빌라는 사실 5억 5천만원이었음.

빌라를 처분한다해도 4억원이라는 빚이 김수용에게 남게 된 상황이였다고.

4억원의 빚에 추가 세금까지 내야했고,

세금을 내지못해 차도 압류당했다고.

빚도 빚이지만, 믿었던 선배에게 사기를 당한 충격에 김수용은 우울증까지 생겼다고 해요.

김수용 사기 사건 선배는 개그맨 김의환이라고 함.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동성애에 관한 소신발언을 해 주목을 받기도 한 김수용.

동성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싫어합니다."

ㅎㅎㅎㅎ

개인의 생각이긴 하지만,

사실, 연예인들이 이런 사회적(?) 이슈가 되는 사안에 관해  

개인의 의사를 표현하는게 어렵잖아요~

그래서 모호한 태도를 취하거나 존중한다는 입장으로 말하는게 보통인데

김수용은 바로 싫어한다고 말함.ㅎ

싫어하는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는

김수용 사기 선배 김의환 집안 동성애 발언

"그냥 싫어요."

" 동성애자들을 차별하거나 인권을 침해할 생각은 없지만,

그냥 싫다."고 재차 의견을 밝히기도 했어요.

동성애가 싫다고 해서 그들을 존중하지 않는건 아니니까.

난 이런 소신발언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