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정인 결혼 딸 백년손님 기타

조정치 정인 결혼 딸 백년손님 기타

두분은 연애기간만 11년.

현재 결혼 5년차인 부부예요.

친구에서 연인으로.

연인에서 부부로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한 두 사람.

조정치는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2010년 '미성년 연애사'로 데뷔해

윤종신,하림과 함께 신치림 멤버로 활약중입니다.

무한도전 - 못친소 특집에서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풍기며 등장했던 조정치.ㅋ

이후 예능에 출연하면서 친근한 이미지가 생긴것 같아요.ㅎ

조정치는 26일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아내 정인과의 연애시절

장모님과의 에피소드를 공개 한다고 해요.

오랜기간 연애를 했음에도 결혼 반대가 있었다고 고백했는데요.

지금은 행색이 괜찮아졌지만, 20대 중반에는 정말 거지 같은 모습이였다며

장모님이 처음 봤을때 '왜 우리 딸이 이런 사람을 만나지?'하고

심하게 걱정하셨다고 해요.

연애기간이 길어지는걸 지켜보시다가 장모님이 '지킬건 지키면서 연애해라'라고 하셨는데

그때가 사귄지 5년 됐을 때라고.ㅋㅋㅋㅋ

그때 그 말을 듣고 뜨끔했다며 어머니께 죄송하다고...ㅋㅋㅋ

그런말은 연애 초반에 하셨어야했는데 ㅋㅋㅋ

ㅋㅋ장모님이 너무 늦으셨네요.ㅋㅋㅋ

두사람은 2013년 결혼식을 따로 하지 않고 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함으로써

정식부부가 되었어요.

조정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0살이고

정인은 1980년생으로 나이가 38살.

조정치 정인 결혼 딸 백년손님 기타

결혼 3년만에 딸을 출산.

아기가 너무 귀염귀염 예뻐요~!ㅎ

처음 이사진이 공개됐을때 조정치 얼굴보고 뜨헉~!했는데 ㅋㅋㅋ

아빠를 닮은듯 하면서도 아기는 너무도 예쁘네요 ㅎ

조정치 정인 결혼 딸 백년손님 기타

아빠랑 똑 닮은 딸.ㅎ

그럼에도 예쁜!!+_+

엄마 아빠의 음악적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길~^^

정인은 리쌍의 멤버로 독특한 음색이 매력적인 가수죠.

조정치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기타리스트 구요.

같이 음악하는 사람이다보니 서로 공감하는게 많아

대화가 잘 통할것 같음.

부부가 이렇게 같이 공연하는거 보니 정말 멋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