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 라디오스타 해피투게더 언니는살아있다 정유미

손여은 라디오스타 해피투게더 언니는살아있다 정유미

요즘 눈에 쏙쏙 들어오는 배우 손여은.

처음에 보곤 정유미와 정말 많이 닮았다...생각했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닌것 같아요.ㅎ

본명 변나연.

나이 35세.

어릴때부터 피아니스트가 꿈이여서 대학교도 피아노학과에 입학했으나

어느순간 연기자를 꿈꾸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됨.

어린나이에 피아노를 시작해서 그런지 절대음감의 소유자라고 하네요.

전 드라마 '피고인'에서 지성의 아내로 출연했던게 생각나는데

손여은도 무명생활이 길었던듯 합니다.

단아한 이미지의 변신!!ㅎ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언니가 살아있다'에서 재벌 회장의 외동딸로

도도하고 시크한 배역으로 극중 악역이라고 할수 있는 역할을 맡고 있어요.

극중에 나쁜짓 참 많이 하는데 ㅋ

손여은이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더 나쁜 배역들이 있어서 그런지..ㅋ

이상하게 그렇게 막 악역처럼 보이지가 않음.ㅋㅋ

재벌녀의 컨셉에 맞게 의상도 블링블링 고급스런 패션룩을 선보이고 있어요.

연기도 잘하시고 참 예뻐요.ㅎ

손여은 라디오스타 해피투게더 언니는살아있다 정유미

손여은의 다양한 표정연기.

손여은은 발레로 몸매 관리를 한다고 해요.

엄청 날씬~

얼굴만 정유미와 닮은게 아닌 몸매도 슬림한게 정말 닮았어요.ㅎㅎ

정말 친자매라고 해도 믿을정도...ㅎ

손여은 라디오스타 해피투게더 언니는살아있다 정유미

예전 해피투게더 출연할 당시의 손여은 모습.

데뷔전 길거리 캐스팅을 많이 당했으며

그룹 쥬얼리 멤버 제의를 받은적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죠.

무용으로 사람의 이름을 표현할수 있다며

일명 네임댄스를 춤.ㅋㅋㅋ

엉뚱한 면도 있으신듯.ㅎㅎ

오늘 라디오스타에도 나온다는데 재밌을듯.^^

앞으로도 좋은연기, 다양한 활동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