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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가는 공간들

상부장없는주방::주방셀프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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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장없는주방::주방셀프인테리어



*기존 블로그에서 옮기는 오래된 사진이라 사진화질은 많이 떨어집니다.*




현재 살고있는 우리집 이사하기전 했던 주방셀프인테리어 사진입니다.

이때는 블로그 하던 시절이 아니여서 사진도 많이 없고 화질도 많이 떨어집니다.

지금모습이라도 사진을 다시 찍을까 했는데 귀차니즘이.ㅋ



이시기부터 셀프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것 같아요.

인터넷검색도 하고 책도 사서 보며 이것저것 따라하기 시작했어요.


기존 싱크대 철거후 사진입니다.


위에 싱크대 타일을 망치로 다 깬뒤 모자이크타일을 붙여주었습니다.




싱크대를 주문해놓고 후드길이를 기준으로 

싱크대 들어올 자리 위로만 붙여주었어요.



조금이라도 넓어보이게 화이트색상의 모자이크타일로 하고 

상부장없는주방을 만들기로 했답니다.

대신 수납공간을 고려해서 싱크대는 길게 빼기로 했어요.



줄눈도 꼼꼼히 메꾸고,타일 위로는 핸디코트를 발라주었어요.


타일 수평맞추기가 좀 힘들었던거 빼고는 할만 했어요.ㅋ




싱크대까지 설치하고 나면 이런 모습.

확실히 화이트톤이라 깔끔하고 

위에 상부장이 없으니 주방이 답답해보이지 않고 넓어보입니다.

수납공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면서도 걱정했었는데 막상 하고보니 부족하지 않더라구요.

상부장없는주방 맘에 듭니다.



거실 벽면에는 파벽돌을 붙여줌.



tv옆 수납장은 원래는 월넛색상으로 문은 유리로 되어있는 장식장이였는데 

화이트로 페인팅 해주고 문짝과 손잡이만 바꿔주었더니 전혀 다른가구가 되었네요.

집안 색상하고 너무 맞지 않아 원래는 이사하면서 버릴까 생각했던 가구인데.

지금은 딸아이방 수납장으로 사용중인데 이때 리폼하길 잘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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