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섬총사 어청도 달타냥 태왕사신기 힐러

오광록 섬총사 어청도 달타냥  태왕사신기 힐러

오광록은 2009년 10여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 수감되기도해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이때문에 한동안 연예계 복귀가 힘들었던 배우.

특유의 목소리와 말투,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였는데

이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2012년 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오광록은 구치소 생활을 이야기 하던중

독방보다 힘들었던것은 자신을 알아본는사람들의 시선이였다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오광록은 1962년생으로 소속사는 싸이더스HQ.

1982년 연극 '세일즈맨의죽음'으로 데뷔했습니다.

mbc드라마 '태왕사신기'를 비롯,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 드라마'힐러', '고교처세왕'등

드라마 영화 연극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옴.

오광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그 특유의 울림있는 목소리.

개그맨들이나 타 연예인분들이 성대모사로 많이 따라하시기도 하죠 ㅎ

오광록은 시인으로도 활동하는데 중3때부터 시를 써왔다고 해요.

시는 배우로써의 삶이 지칠때 힘을 주는 버팀목이라고.

오늘 밤에 방송되는 '섬총사'에서는 

섬총사 멤버들과 어청도 첫번째 달타냥 오광록의 만남이 선보여지는데요.

리얼예능에는 처음 출연한다는 그는 촬영내내 '씬스틸러'다운 존재감을 내뿜었다고 전해지네요.ㅎ

오광록 섬총사 어청도 달타냥  태왕사신기 힐러

섬총사 공식 게임퀸인 김희선의 수난기도 보여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하고 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