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의 취향

정영주 토크몬 저글러스 나이 정영주 삭발 부암동복수자들

반응형

정영주 토크몬 저글러스 나이 정영주 삭발 부암동복수자들


정영주는 서울예술대학 극작과를 졸업한후

1994년 뮤지컬 '나는 스타가 될거야'로 처음 뮤지컬계에 발을 들인

데뷔 24년차를 맞이한 베테랑 연기파 배우입니다.

'명성황후', '모짜르트', '넌센스', '페임' 등 수많은 무대에 올랐으며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부암동복수자들', '저글러스'등에서

명연기를 보여주며 브라운관에서도 존재감을 입증한 배우.


제 11회,16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조연상, 

스테이지톡 관객이 뽑은 2014 연극부문 최고의 여우조연배우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작인 '저글러스'에서는 최대철 아내역으로 특별 출연해

백진희에게 물따귀를 날리며 머리채를 잡으며

괄과란 의부증 사모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내기도 했죠.



정영주 토크몬 저글러스 나이 정영주 삭발 부암동복수자들





정영주는 올리브'토크몬'에 출연해 심형래 감독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정영주의 첫 영화를 찍게 해주신 분이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1994년도에 영화 '할매캅' 촬영 현장에

악당 두목 역을 맡은 언니의 스타일리스트로 방문했는데

당시 정영주가 입은 가죽 의상이 마음에 든다며 즉석에서 캐스팅돼

인생 첫 영화를 찍은 일화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할매캅은 로보캅을 뛰어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해요.ㅋㅋㅋ


배우 정영주 나이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살이며

키는 169cm로 알려져 있어요.




정영주의 연기력이 돋보였던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미워할수 없는 악역 주길연을 완벽히 소화해냈어요.

갑질 연기와 복수에 당황하는 연기를 능청스럽게 하며 웃음을 유발하는등

씬스틸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갑질 사모님인데 뭔가 허당끼 있는 매력이 미워할수가 없더군요.ㅎ



토크몬에 출연한 정영주는 뮤지컬을 위해 삭발을 강행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요.

삭발을 하고 공연하는 연극이 있었는데

바로 다음날은 다른작품의 제작발표회가 있었다고 해요.

스타일리스트가 예쁜 드레스를 입히고 싶어해서 가발을 3개나 준비해 써 봤지만

다 가슴 달린 남자 느낌이여서 결국 삭발 모습 그대로

제작 발표회장에 들어간 경위에 대해 설명 했습니다.



정영주 토크몬 저글러스 나이 정영주 삭발 부암동복수자들


그래서 이 스타일로 제작 발표회장에 들어감.ㅎㅎ

엄청 포스 있어 보입니다.

몸매도 좋으시구요~


정영주는 현재 차기작으로 tvn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오달수의 부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해요.

늘 맡는 배역마다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배우답게

이번 역할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실것 같아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