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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취향

완결웹소설 - 로맨스웹소설 내맘대로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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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웹소설 - 로맨스웹소설 내맘대로 베스트♩




제가 매일 하는 일 중 하나가 웹툰,웹소설 보는거예요.

웹툰은 오래전부터 매일 봐왔고,

웹소설 본지는 얼마 안됐는데

이게 은근 재미지더라구요~ㅋㅋ

웹툰과는 또 다른 느낌과

학창시절에 읽은 하이틴 로맨스소설 느낌도 나고 좋네요.^^



찔끔찔끔 다음회를 기다리고..이야기의 맥이 끊기는게 싫어서

우선은 완결웹소설 위주로 보고 있는데 꿀잼♡


제가 읽은 완결웹소설 중에 내맘대로 베스트5 로맨스웹소설을 소개합니다.



1. 너에게로 중독 [글:안테 / 삽화:NOVA]


줄거리 :


가로등 불빛이 꺼지던 밤,

어둠에 스며든 낮은 목소리가 들려온다.

"저기요."

고개를 돌린 세아의 시야를 맹렬히 긁으며 나타난 남자의 얼굴.

10년전 죽은줄로만 알았던 사랑하는 남자가 살아 돌아왔다.

안겨오는 거대한 몸.

남자로 변한 체향.

"누나 집에 들여 보내줘."

자신을 찾아온 열다섯 소년이 아닌

스물다섯살의 도현과 만나게된 세아는 

떨어져 있던 시간동안 달라진 도현에게

숨겨진 비밀을 하나씩 알게되는데...


일러스트 그림들이 너무 예뻐요!+_+

내용도 그림도 딱 내스타일!^^



2. 해시의 신루 [글:윤이수 / 삽화: pepper]


줄거리 : 

미래를 예언하는 신비한 능력을 가졌으나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치는 여인 해루.

어느날 그녀 앞에 엉뚱한 선비가 나타났다.

천하제일 길치에 공갈을 일삼는 사악한 성품.

싸움은 몸이 아니라 머리로 하는거라 주장하는 해괴한 사내.

그를 만난 순간,

해루의 멈춰진 운명이 다시 돌기 시작한다.

15세기 조선.

실록이 기록하지 못한 조선 최고의 천재 군주와 운명의 사슬에 매인 신비한 여인.

오덕을 갖춘 조선 과학자들이 함께하는 두사람의 달콤아슬한 사랑과 전쟁.



윤이수 작가.많이 들어본 이름이죠?ㅎ

바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원작을 쓰신 작가분이랍니다.

해시의 신루는 구르미 그린 달빛의 차기작인데

전 오히려 이작품을 더 재밌게 봤어요.^^

믿고 보는 윤이수 작가 작품.



완결웹소설 - 로맨스웹소설 내맘대로 베스트♩


3. 썸남에서 겟남까지 - 공감백퍼연애백서

[글:웹소설작가 / 삽화:웹소설 삽화가]


줄거리:

이남자,내남자가 될수 있을까요?

우리 지금, 제대로 사랑하고 있는것 맞나요?

썸,고백,스킨십,여행,그리고 다이내믹한 연애의 웃픈 상황들까지!

20명의 웹소설 작가와 20명의 웹소설 삽화가들의 콜라보로

'로맨스'의 모든순간을 포착한

리얼버라이어티로맨스 릴레이 단편들.



로즈빈,플아다,이정운,유세라,강하다,노승아,윤이수,용감한 자매,안테,은빈 작가님등등..

라인업이 대박!!

유명 작가님들이 모여서 만든 작품이예요.


완결웹소설 - 로맨스웹소설 내맘대로 베스트♩


4. 원하는건 너하나 [글: 달콤J / 삽화 : Aggie.R]


줄거리 : 사랑하는 여자의 배신으로 아픔을 간직한채 살아온 청운그룹 후계자 반지후.

그리고 그의 하나뿐인 연인이었던 공은율.

5년이 지난후,두사람이 다시 만났다.

그것도 부부라는 이름으로.

'몇번이고 배신당해도 받아줄게.기꺼이 이용당해줄게.

그러니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두사람은 5년이라는 시간과 서로의 아픔을 뛰어넘어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




완결웹소설 - 로맨스웹소설 내맘대로 베스트♩


5. 고결한 그대 [글:고결 / 삽화:Cierra]


줄거리 :

보는순간 매료되는 패왕색기.

한여름밤,그 남자와의 섬광 같은 로맨스!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세계굴지 기업의 후계자 강훈.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가 있는곳은 좁고 누추한 동물병원.

생명의 은인은 하얀 가운을 입은 추레한 인상의 수의사 윤서.

심지어 그녀는 그를 동물 다루듯 하기까지.

굴욕적인 경험을 하고 돌아간 강훈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건물을 하나 사들인다.

그리고 한달후,강훈과 재회한 윤서는

패왕색기를 떠올리게 하는 외모의 그를 다시 만난후

순탄치 않을 미래를 예감하게 되는데....



로맨스는 언제 봐도 설레어요^^

완결이라 쭉~이어서 보니까 더욱 좋구요~

은근 중독성도 있어서 한번 보면 계속보게 되는 웹소설의 재미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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