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의 취향

신은경 근황 아들 체납 거짓 모성애 논란 호화쇼핑

반응형

신은경 근황 아들 체납 거짓 모성애 논란 호화쇼핑


배우 신은경이 구설수에 오른지 2년만에 컴백을 한다고 합니다.

전 소속사와의 정산금 채무관련 소송,거짓 모성애 논란,

고액 상습 체납 논란, 하와이 억대 여행 논란,호화 쇼핑 논란등

구설수가 많았던 신은경.


신은경이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은 kbs 단막극 '드라마스페셜-나쁜가족들'로

남자친구와 동거를 선언하는 여고생 딸,

바람 피우는 엄마, 열혈 노동 운동가지만 가정에는 소홀한 아빠의 이야기를 다룬

가족 코미디 드라마로 신은경은 바람 피우는 엄마 역할로 출연한다고 하네요.




연기력이 출중한 배우인건 알지만,

워낙 여러가지로 논란이 많은 배우였기에 시간이 지났어도 불편함이 생기는건 사실.

올해 5월 전 소속사 대표가 정산금 반환 청구 소송을 취하하면서 활동제약이 풀림.



신은경 근황 아들 체납 거짓 모성애 논란 호화쇼핑


2016년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따르면

신은경이 체납한 금액은 7억 9600만원.

2010년에는 백화점에서 1억여원 상당의 옷을 외상으로 구입해 변재하지 않은 사실도 밝혀짐.



신은경 아들은 뇌수종과 거인증으로 1급 장애인으로

보호자가 필요한 상황.

하지만, 2년전 mbc '리얼스토리 눈'을 통해 

장애를 가진 몸이 불편한 아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거짓 모성애 논란에 휩싸인바 있습니다.

당시 신은경 아들의 친할머니는 신은경이 이혼후 뇌수종과 거인증에 걸린 아들을 

친할머니에게 맡긴후 8년간 단 두번 밖에 찾아오질 않았다고 주장했어요.




이러한 상황에서 하와이 여행경비로 1억 가까운 돈을 지출.

전 소속사측은 이러한 영수증을 증거로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신은경의 평소 씀씀이에 대해 폭로했던 전 소속사 대표에 따르면

화장품 500만원,마트 장볼때 980만원,

티셔츠 1장에 170만원 등등 세금이 체납된 상태에서도 호화 쇼핑을 즐겼다고 밝혔어요.




신은경의 씀씀이는 

1천 500만원인 카드한도를 10일만에 한도를 초과할정도.


신은경 근황 아들 체납 거짓 모성애 논란 호화쇼핑


빚이 있는 사람이 급기야 고양이를 키우는 비용만 월 150만원이 지출되었다고 하니

보통의 사람은 상상할수 없는 지출이네요.



더군다나 아들 양육비로 친할머니에게 보낸 양육비는 

고양이에게 지출되는 비용과 같은 월 150만원.

보통의 아이가 아닌 아픈 아이이기에 치료비용등 더 많은 비용이 드는 아이 양육비가

고양이 관리비용과 같다는건 더욱 이해할수 없음..



논란이 있기 전까지 신은경은

이혼한 전 남편의 빚을 끌어안고 장애를 가진 아들을 홀로 기르는 엄마라는 이미지로

안쓰러운 마음도 있고,연기도 잘하고 해서 호감가는 배우였는데

여러 논란후 그동안의 이미지가 거짓이였다는 사실에 황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번 복귀로 그동안의 논란을 잠재울수 있을지..

워낙 구설수가 많았기에 쉽지는 않을것 같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