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대선 출마자격 있을까?

입국후 연이어 논란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반기문 전 총장.

에비앙생수를 집었다가 급히 국내생수를 바꾸고

꽃동네 봉사를 가서 자신이 턱받이를 하며 누워계신 어르신에게 죽을 먹이고

AI발생지역을 방문해 자신은 방역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지만 정작 뒤에 수많은 기자들은 방역복을 입지 않았죠.

이런 행동들이 눈에 뻔히 보이는 정치적인 행보로 밖에 볼수 없는 이분.

오늘 뉴스에는 이전에 반기문 대선출마가능하다며 중앙선관위에서 발표했던 내용이

알고보니 전체회의에서 얻은 결과가 아닌 개인 실무자의 판단이였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아래기사 출처 : 서울신문 캡쳐.

이 기사의 핵심은!

김대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법문상 명확하다고 판단해서 전체회의를 열지 않았다고 했지만

김대년 사무총장이나 유권해석한 직원 모두 법률가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을 뽑는 대선 후보의 결격사유와 관련한 문제를

개인의 해석만으로 공식적인 의사인양 공론화시켰다는게 문제고

얼렁뚱땅 넘어가려는게 문제!

정당한 절차를 거쳐 확인받으면 되는걸 왜이렇게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할까요?

부정한 일에는 늘상 정당한 절차를 소홀히 하는걸 우리는 많이 봐왔습니다.

위안부합의,세월호....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