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꼬대하는이유 - 렘수면행동장애 란?

잠꼬대하는이유 - 렘수면행동장애 란?

잠꼬대는 

사람이 잠을 자면서 본인도 모르게 헛소리를 말하는 사건수면으로

꿈을 꾸다 큰소리를 외치거나 여러번 반복적으로 하기도 합니다.

또한 가위눌림등을 동반하기도 하구요.

대부분의 경우는 증상이 가볍고 드물게 일어나지만,

말 뿐만아니라 행동으로까지 나타난다면 약물치료가 필요할수도 있어요.

잠꼬대는 성장기 아이들에게서도 나타나는데

이는 성장과정의 하나로 자연스럽게 나타났다 대부분 사라집니다.

잠꼬대하는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먼저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이죠.정신적으로 힘든일이 있거나 불안감이 있어 

숙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나타날수 있습니다.

또한 코콜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경우에도 숙면을 취하지 못해

잠꼬대를 할수 있어요.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평소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규칙적으로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는것도 도움이 되며

혼자 잠들기 보다는 심리적으로 안정할수 있게

옆에 누군가가 있어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렘수면행동장애 란?

수면 중에 꾸는 꿈을 잠들어 있는 상태에서 행동으로까지 실행하게 되는 경우를 말하는데

예를 들어 꿈에서 누군가와 주먹 다툼을 하는 꿈을 꾸고 있다면

마치 꿈을 중계하듯 꿈의 내용을 그대로 행동으로 실행을 하게 되는걸 말합니다.

실제로 누군가와 싸우듯 옆에서 자고 있는 사람을 주먹으로 때린다던가..이런 행동들이요.

이런 행동을 보였을 경우에는 본인 뿐만 아니라

주위사람 또한 다칠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답니다.

렘수면행동장애는 중년 이후 남성에서 흔히 일어나며

여성 및 젊은층에서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치매나 파킨슨병의 전조증상 중 하나가 바로 렘수면행동장애라고 해요.

이는 노인분들이 잠꼬대가 심해졌다면 

파킨슨병 전조 증상 일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일반적인 잠꼬대와 렘수면행동장애의 다르게 볼수 있는 점은

바로 행동!

말 뿐만 아니라 자면서 본인도 모르게 발길질등의 폭력성을 나타낸다면

정확한 검사를 빠른 시일내에 받아 치료를 받으셔야 한답니다.

렘수면행동장애는 스트레스,뇌질환,약물부작용등

원인이 다양해 발견 즉시 검사해 원인에 맞는 치료법을 찾아 치료를 해야 해요.

오늘은 잠꼬대하는이유와 

잠꼬대+행동을 나타내는 렘수면행동장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평소 험한 잠버릇을 가지고 있다면

한번쯤 체크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