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의 취향

이수영 박경림 조윤희 그레이스 휠릴리 라라라

반응형

이수영 박경림 조윤희 그레이스 휠릴리 라라라



한때 발라드의 여왕이라 불렸던 그녀.

친구가 이수영 노래를 좋아해서 

지금도 가끔 그 친구 차에 타면 그녀의 노래를 들을수 있답니다.ㅎ

그런데 이수영이 신곡을 내지 않은지가 벌써 9년째라고 하네요.

노래 잘하는가수인데 재능이 아깝네요.



'휠릴리' '라라라' 'I Believe' '덩그러니' 'Grace'등 발표하는 곡마다

특유의 가녀린 목소리와 감수성으로 음악방송 1위등 인기가 참 많았었는데..



이수영은 데뷔초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을 했었는데요.

(당시에는 이런 신비주의 마케팅이 꽤 효과가 있었음~)


그런데 2집까지 뮤직비디오에 배우 조윤희가 반복적으로 출연하면서

이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조윤희라고 착각하는일이 많았다고 해요.

'I Believe'가 처음 나오고 음악도 좋은데 얼굴도 너무 예쁘다며 음반이 잘나갔는데

방송출연을 시작하면서 주춤했다고.



방송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부터는 브라운관에 실제 이수영의 얼굴이 비추자

실망하는 경우가 많았다고...ㅜㅜ

그래서 외모에 박차를 가하기위해 과거 혹독하게 체중을 감량해

38kg까지 살을 뺐다고 함.

38kg면 거의 초등학생 몸무게인데..--;;;

(스트레스 엄청 받으셨을듯해요.ㅠㅠ)





얼굴선이 동그라신편이라 그렇지..

당시에도 몸매는 마른편이였어요.



이수영 박경림 조윤희 그레이스 휠릴리 라라라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때의 모습과 달리 예능에서 보여준 모습은

상당히 활발하고 입담도 좋으셨던걸로 기억하는데  ㅎ

난 당시에도 꽤 호감가는 가수로 생각했었음.




이수영은 지난 2010년 10월 10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을 했으며

과거 사기를 당해 빚이 많던 시절,

지금의 남편을 처음 만나게 됐으나 혹여 상대에게 피해가 갈까 두려워

계속 밀어냈었다고...

그러나 남편은 끝까지 이수영의 손을 놓지 않았다고..



이수영 박경림 조윤희 그레이스 휠릴리 라라라


박경림과 이수영은 이미 절친으로 많이 알려져있죠~^^

두분 지금도 잘 지내시는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