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제이에스티나 카드지갑을 신랑에게 선물 받았다.
김연아와 박보검이 모델로 있는 브랜드로 전에 한참 송혜교씨 초상권침해로 시끌시끌했던 브랜드이기도 하다.
좀 실망스런 태도로 논란이 됐어서 여기 브랜드 사장 마인드가 영 아니다 생각은 했지만,전부터 하나 가지고 싶었던 제품이라서 자꾸만 디자인이 아른거렸다.
자꾸 눈에 밟힐것 같아서 ㅋ 신랑이 하나 골라보라길래 이걸로 겟.
야호~신난다.
선물은 늘 기분을 업되게 만드는것 같다.
티아라 장식과 무늬가 포인트인 브랜드로 여자라면 하나쯤 가지고 싶을것 같다.
정식명칭은
제이에스티나 IRIS 지퍼도리 카드지갑(H15AWS04-L30BLK)
소재는 사피아노엠보 소가죽으로 되어있고,컬러는 깔끔한 블랙.
겉은 블랙이지만 내부는 레드컬러로 되어있어서 반전의 매력과 조화가 잘 어울린다.
수납공간은 카드칸 4,오픈칸2,지폐칸1,외부 지퍼동전칸1(카드칸2,오픈칸2)로 이루어져 있다.그냥 지갑같아서 반지갑 느낌이다.
보증서와 함께 들어있다.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선물용으로 너무 좋을것 같은 이 고급진 자태.
디자인도 깔끔하고 사이즈도 아담해서 조그마한 크로스백에도 잘 들어갈것 같다.
요렇게 한손에 착~!감긴다.
제이에스티나 카드지갑/반지갑 이쁘다 이뻐!!!!
반전 레드컬러.
블랙컬러와 너무 잘 어울린다.포인트도 되고 경쾌한 느낌도 난다.
레드색상도 칙칙한게 아닌 산뜻하고 예쁜 레드라 완전 맘에 듬.
밑에 작게 쓰여진 제이에스티나 로고도 예쁘고.
명칭은 카드지갑이지만 지폐랑 동전도 넣을수 있게 되어있어서 카드만 넣을수 있는 카드지갑이 아니여서 반지갑 같기도 하다.
다만 일반지갑보다 카드수납이 좀더 많은게 차이.
이렇게 지퍼를 열면 이안에도 카드를 넣을수 있다.
반대쪽엔 카드나 동전 넣는 공간으로 사용할수 있다.
작지만 수납공간이 많아 알찬 똑똑한 제품.
장지갑은 싫고,수납공간은 늘 부족한 나에게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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